대우증권의 올 1월 영업이익이 57억원에 그쳐 전달에 비해 71% 감소했다.
대우증권은 21일 올 1월 매출이 2983억원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66.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71.1%나 줄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8.5%, 73.1% 줄어든 65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서는 매출은 42.3%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87.0% 줄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5.2%, 86.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