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띠TV 여신' 양띵, 악어와 첫 지상파 진출…첫회 게스트 틴탑 "빵빵하네"

입력 2015-08-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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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띠TV 여신' 양띵, 악어와 첫 지상파 진출…첫회 게스트 틴탑 "빵빵하네"

(사진=트레져헌터)

(사진=트레져헌터)

양띵(본명 양지영)과 악어(본명 진동민)가 지상파 방송에 진출했다.

8일 양띵과 악어의 소속사 트레져헌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 첫선을 보인 '미래스타스쿨 예띠TV'의 MC로 지상파 방송에 데뷔했다.

'미래스타스쿨 예띠TV'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1인 인터넷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양띵과 악어는 한 주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상들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튜브, 다음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방송 내용을 편집해 TV로 내보낸다.

첫회에서는 아이돌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띵과 악어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1인 방송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각각 120만 명과 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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