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 신고식에 정말 황석정 분장하고 나타날까? 송은이 조언에 깊은 갈등

입력 2015-08-07 23:42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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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무지개 신입 회원이 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회원 신고식을 위해 캠핑을 떠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무지개 회원이 된 김영철은 신고식 장기자랑을 고민했다. 이에 자신의 토크 매니저인 송은이에게 전화해 팁을 물었다. 송은이는 김영철에게 “그동안 안 보여줬던 개인기를 보여줘라”라며 “황석정 회원의 분장을 하고 등장해라”라고 조언했다. 송은이의 조언에 김영철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