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서울팀, 유두면 요리에 MC김성주 ‘야한생각 중?’

입력 2015-08-07 15:18

▲김성주(위)와 백종원 (사진= tvN ‘한식대첩3’ 방송캡처)

‘한식대첩3’ 서울팀의 유두면이 김성주를 당황케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서울팀은 진주 앉은뱅이 통밀을 이용해 유두면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이에 MC 김성주는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졌고 “무슨 면이요?”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백종원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 유둣날 먹는 면을 말하는 거다”라는 설명에 김성주는 “미안하다. 잘못 들었다”며 “유둣날 먹는 유두면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tvN '한식대첩3' 결승전에서는 서울팀과 전남팀이 최종 결승 대결을 펼쳤으며 승자는 서울팀에게로 돌아갔다.

‘한식대첩3’ 서울팀 소식에 네티즌은 “‘한식대첩3’ 서울팀, 짱짱맨들!”, “‘한식대첩3’ 서울팀, 최고였어요”, “‘한식대첩3’ 서울팀, 진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