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태희 누나 서 있는 모습 속이 다 시원"...'피곤한가봐~'

입력 2015-08-07 12:14수정 2015-08-07 12: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

▲수목드라마 '용팔이' (사진=주원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확 깸. 감사합니다. 끝까지 힘내겠습니다"라며 "마지막에 태희 누나 서 있는 모습 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내가 속이 시원함"이라며 "sbs 수,목 10시 용팔이 다음주도 용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원이 '용팔이' 촬영 현장에서 지쳐 잠이 든 듯 누워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용팔이'는 낮에는 레지던트 3년차 의사로, 밤에는 조폭을 치료하는 용팔이로 이중생활을 하는 태현(주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그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여진(김태희)을 만나는 내용을 담는다.

전날 2회 방송에서는 태현이 용팔이의 정체를 발각당하는 위기에 처하고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있던 여진이 경련 끝에 깨어나 자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 수목드라마 용팔이 김태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