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와 썸' 장도연, 수위 엄청났다는 속옷화보 '유상무 반할 만 하네!'

입력 2015-08-07 07:57

(사진==tvN '코미디 톡리그')

유상무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장도연을 언급한 가운데, 장도연 란제리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여사친남사친 특집에는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친구로 짝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유상무 장도연은 세 커플 중 가장 애매한 관계로 MC들의 의심을 샀다. MC들은 "유상무 장도연이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퍼부었고 유상무와 장도연은 이를 부인했다.

특히 조세호는 "유상무 장도연이 여행 프로그램에서 연애를 한 후 관계가 이상해졌다"며 "방송 뒤로는 서로 마주쳐도 잘 인사도 안 한다. 장도연이 있던 회식 자리에 유상무가 계산을 하러 온 적도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상무 장도연 몰래 사귀고 있나", "장도연 점점 예뻐지네", "유상무가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과거 tvN '코미디 톡리그'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장도연은 해당 화보에서 구릿빛 피부에 호피무늬 란제리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지었다. 특히 장신의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모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