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대학시절 학생들이 구경하러 와, 콧대 높았다", 당시 사진 보니 '완벽했네'

입력 2015-08-07 07:00

이아현. 해피투게더 이아현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출처= MBC 방송 캡처)

배우 이아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아현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일상과 함께 과거모습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당시 방송에서 "과거 연예인이 하고 싶었다"며 "탤런트들이 예쁜 옷 입고 멋있게 텔레비전에 나와 사람들한테 주목받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아현은 "대학교 때 수업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저를 구경하러 오기도 했다"며 "관심을 정말 많이 받았고, 섭외도 많이 들어오니 콧대가 높아졌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실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과거 사진에서 이아현은 또렷하고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갖춘 완벽한 미인의 모습이다.

이아현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김원준의 절친으로 등장해 솔직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해피투게더 이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