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풍 인스타그램.)
'비법' 윤종신이 김풍에 돌직구를 날렸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씨티 3층 M큐브에서는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 서승한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풍을 언급하며 "김풍 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리를 잘 해보이는데 우리랑 붙어보니까 생각보다 못 한다"며 "김풍 씨가 거기 있으면 잘해보이는 거고 여기있으면 차이가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 이미지가 있는 것 뿐이다. 여기서는 우리한테 핀잔받고 무시 당한다. 고수긴 고수지만 해볼만 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상대기도 하더라"고 연이어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비법'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밤 9시 4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