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주원, 피 묻은 ‘홍보의 요정’… 안보면 ‘어흥’ 합니다! 이색 포즈 ‘눈길’

입력 2015-08-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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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사진=주원SNS)

‘용팔이’가 첫방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주원의 독특한 홍보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헤 "용팔이 SBS 수목 홍보요정 밤 열시. 8월 5일 첫방송.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주원이 피가 묻은 수술복 차림으로 괴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들어올린 손과 수술 가운데 뭍은 붉은 색 피가 드라마 ‘용팔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주원이 출연하는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5일 방송된 ‘용팔이’는 첫 방송임에도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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