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 강화 및 정책자금 지원 등 의결
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산진) 및 기계공제조합 22일 오후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도 수지결산 및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산진은 "이번 총회에서는 기계산업연구소를 통한 기계산업 정책연구 강화와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 기계산업의 취약기술분야의 기술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기계기능 인력양성 등 사업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기산진은 이어 "특히, 기계업계의 매출증대 및 수출촉진을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3개 전시회(한국기계전, 서울국제공구전시회, 금속산업대전)를 합동으로 개최하는 '한국기계산업대전', '상해 한국기계전' 개최 사업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