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강남 “예능 5개 중 3개 갑자기 없어져, 윤종신과 함께 해 안심”

입력 2015-08-06 15:05수정 2015-08-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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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강남이 ‘비법’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가운데, 윤종신, 김준현, 김풍 작가, 정상훈, 강남, 서승한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남은 그간 하던 프로그램의 연이은 폐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프로그램을 5개 정도 하다가 3개가 갑자기 없어졌다. (윤)종신이 형이랑 하다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강남은 이어 “이번에는 윤종신과 함께 해 안심하고 있다. 기분 좋게 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법’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레시피 프로그램이다. 5명의 MC들이 대국민이 전수한 황금 레시피를 직접 따라 해보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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