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첫 촬영 위해 중국 출국… 짐 싸기도 즐겁네!

입력 2015-08-06 14:14

▲이승기(사진=이승기SNS)

'신서유기'에 출연하는 가수 이승기의 출국 전 짐싸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올게요. 신서유기. 오랜만에 짐 싸기. 더위 조심. 응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가 중국 출국에 앞서 짐을 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승기의 잔뜩 신이난 듯 한 모습과 편한 복장에도 굴욕없는 잘생긴 얼굴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다.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신서유기' 이승기 소식에 네티즌은 “'신서유기' 이승기, 기대되네요”, “'신서유기' 이승기, 아 잘생겼다”, “'신서유기' 이승기, 인터넷 방송이 유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