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용팔이' 주원, 본방 독려 셀카 공개… 안볼 수 없는 미모 ‘훈훈’

입력 2015-08-06 12:5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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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사진=주원SNS)

첫방 '용팔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주원의 본상 사수 독려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팔이 촬영 중 #sbs #수목 #10시 오늘 #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주원은 조금은 피곤한 듯 보이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원의 간절한 바람 덕분인지 ‘용팔이’는 첫 방송임에도 시청률 11.6%를 기록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주원이 출연하는 ‘용팔이’는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첫방 '용팔이' 소식에 네티즌은 “첫방 '용팔이', 와우 시청률 대박”, “첫방 '용팔이', 역시 주원이네”, “첫방 '용팔이', 나도 봤지롱!”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