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이 안고 남은 밥 먹으며 영구 흉내까지…엄마가 된 후 짠한 일상 공개

입력 2015-08-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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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현 (출처=tvN ‘엄마사람’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이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서는 두 아이의 육아로 인해 녹초가 된 이지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지현은 밥을 먹지 않는 딸을 위해 이에 김을 붙이고 영구 흉내를 내는 등 걸그룹 시절에는 상상할 수 없는 망가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 먹다 남긴 음식을 긁어 먹으며 끼니를 때우거나, 다크서클이 내려온 얼굴로 소파에서 새우잠을 자는 등 우리네 엄마들과 같은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00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다. 2006년 2월 쥬얼리를 탈퇴하고, 이후 MC와 연기자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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