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양요섭 이상형은? “긴 생머리 여자 좋아”

입력 2015-08-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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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양요섭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양요섭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긴 생머리의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르세 미술관에 가고 싶어하던 서현진은 “오르세에 긴 생머리가 진짜 많다. 흑발 금발 다 있다”고 해 웃음을 이끌었다.

양요섭은 “이상형을 갖고 있을 나이는 지난 것 같다. 좋은 사람이 좋은 것이다. 마음 잘 맞는 사람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서현진은 “저는 이상형이 없어 힘들다. 외모 이상형이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생각이 맞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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