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신분상승 꿈꾸는 모녀, 눈 부릅뜨고 심이영에 적반하장...김정현, 갈수록 부드러워지네

입력 2015-08-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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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적반하장 태도로 달려들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4회에서는 수경(문보령)이 현주(심이영)에게 눈을 부릅뜨고 달려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경숙(김혜리)과 수경(문보령)은 한 편이 돼 현주와 말싸움을 벌인다. 경숙은 전날 현주가 경민(이선호)의 집에 가 일을 한 것을 언급하며 "너 부사장님 집까지 따라갔어? 너 미쳤니?"라고 따지고, 현주는 회사서 사라진 VIP의 물건이 경숙의 방에서 발견되자 수경을 향해 "이거 알려지면 아가씨 해고에요"라고 말한다. 해고라는 말에 경숙은 놀란 토끼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다.

그러나 수경은 "잘못한 사람은 언니니까 그렿죠"라며 눈을 부릅뜨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다. 현주 역시 "세상이 무섭지도 않아요?"라고 화를 낸다.

또 이날 예고에서는 술에 취한 현주와 성태(김정현)가 서로에 대해 궁금하다며 취중 진담을 한다. 술에 취해 성태의 차를 탄 현주는 "점점 모르겠네요. 대표님이 어떤 분이신지"라고 말하고, 성태는 잠든 현주의 고개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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