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재테크 실력보니 '시세 차익만 196억'

입력 2015-08-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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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소식으로 온라인이 뜨거운 가운데, 송승헌이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고수에 꼽혀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부동산 재테크 고수인 스타들에 대해 보도했다.

송승헌은 114억에 구입한 건물이 196억의 시세 차액을 남긴 재테크 끝판왕에 등극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송승헌이) 114억 원에 건물을 매입했지만 현재 시세는 대략 310억 정도"라고 설명했다.

뒤를 이어 원빈이 두개의 건물에서 각각 9억과 14억의 시세차익을 남겨 재테크 고수에 꼽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승헌 유역비 열애, 미녀와 돈 명예 다 가진 남자", "유역비와 결혼까지 가면 재산 어마어마하겠네", "송승헌 유역비 최고의 한중 커플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5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송승헌의 소속사는 "점점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고, 유역비는 SNS를 통해 "지금은 하트 두개를 날려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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