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데오드란트 때문에 공항서 민망한 상황 연출

입력 2015-08-0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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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데오드란트 때문에 공항서 민망한 상황 연출

▲출처=tvN 방송 캡처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이 데오드란트 때문에 출국 수하물 검사에서 걸렸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서현진과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각각 절친한 친구 박희본, 양요섭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본은 위탁 수하물 검사에서 걸렸고, 이에 윤두준은 "짐을 많이 싸오셨더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때 검사실을 나온 박희본은 "데오드란트 때문에 그렇다"며 "기내에 가지고 탈 가방에 넣은 줄 알았다. 배낭에 있는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소식에 네티즌은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데오드란트 때문에 걸린 사람 한둘 아니죠"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여전히 순수한 매력 발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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