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흥산·일진그룹 등 SBS 지분 38.59% 확보

입력 2007-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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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흥산과 귀뚜라미보일러, 일진그룹 계열사 등이 SBS 주총을 앞두고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키로 했다.

한주흥산은 20일 특수관계인들과 함께 경영참여목적으로 SBS 주식 1006만2191주(39.59%)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보고자인 한주흥산(지분율 3.70%)을 비롯해 귀뚜라미홈시스(6.35%) 귀뚜라미보일러(4.50%) 일진전기(1.15%) 등 특수관계인들은 의결권을 공동 행사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는 28일 정기주총을 통해 윤세영 이사 선임건과 회사분할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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