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연인 유역비…천녀유혼 원조 섭소천 왕조현과 리메이크작에서 미모 대결 관심

입력 2015-08-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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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영황에 출연했던 왕조현과 유역비 포스터(천녀유혼 포스터 캡처)
한류스타 송승헌이 중국의 여신으로 불리는 유역비와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과거 유역비가 출연했던 영화도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인간과 귀신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유명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천년유혼’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모습도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천녀유혼은 28년 전 '장국영'과 '왕조현' 주연의 영화다. 왕조현은 당대 원조 여신으로 불리며 극중 섭소천을 연기했다.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며 최근까지도 변하지 않는 외모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1년 리메이크 된 ‘천녀유혼’에서는 원조 섭소천과 외모 대결에서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청순한 외모의 '유역비'가 열연했다.

그녀는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제2의 '왕조현'으로 손꼽히는데 최근 송승헌의 상대역으로 '제3의 사랑'의 여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5일 “유역비와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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