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미모 백승혜, 송호범과의 목욕 10점 만점에 8점 "음소거 버전, 서로 만족스러워…"

입력 2015-08-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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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백승혜, 택시 송호범 백승혜

(출처=SBS 방송 캡처)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승혜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부부생활을 털어놓았다.

당시 송호범은 "나름대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음소거 버전으로 둘만의 목욕시간을 갖는다. 서로 만족스러워한다"며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백승혜는 "남편과의 목욕은 10점 만점에 8점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함께 목욕한다"면서도 "시어머니와 살다보니까 자유롭게 샤워하기는 불편하다. 눈치가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백승혜는 "처음에는 서로 거품을 내서 등도 밀어주고 했는데 최근에 신랑은 욕조에서 하고 나는 샤워부스에서 하는 대중목욕탕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신혼 초반에는 한 욕조를 사용했는데 아이가 생긴 후엔 각자 해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택시 송호범 박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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