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아, 심서연 인스타그램.)
동아시안컵 여자 축구가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축구선수 이민아와 심서연이 귀여운 외모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두사람은 자신의 일상 모습을 SNS에 올리며, 실력만큼 팬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민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걸그룹 뺨치는 미모와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이민아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팔에 머리를 기대고 앉아, 긴생머리를 한쪽으로 내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서연 또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공개된 사진 속 심서연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아냈다.
한편 이민아, 심서연 등의 활약에 힘입어 4일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