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지난해 4분기 영업익 32억...전기비 26%↑

입력 2007-02-20 10:56

유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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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은 20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보다 26.5% 증가한 32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6년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대비 0.3% 늘어난 114억100만원을 기록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79.6% 감소한 4억600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온라인게임 사업의 국매 및 해외 매출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결산법인세 계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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