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일상사진서 돋보이는 사복센스 뽐내 ‘유니폼 벗은 모습은 더 예뻐’

입력 2015-08-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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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민아 (출처=이민아 인스타그램 )

축구선수 이민아의 일상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탁월한 사복센스를 뽐내고 있다.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는 카키색 코트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 멜빵 치마에 스냅백 모자를 거꾸로 써 귀여운 느낌을 풍겼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민아는 에이스다운 맹활약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민아는 1991년생으로 2011년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입단해 현재 레드엔젤스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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