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악의 연대기' 주연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의 직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손현주는 마동석을 향해 "휴대폰에 여자배우 번호가 몇 개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후 휴대폰 연락처를 확인한 마동석은 "남자배우는 360명, 여배우 190명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손현주는 "그들 중 일부는 (영화 '악의 연대기') VIP 시사회에 오겠다"고 말하자, 마동석은 "다들 제가 전화하면 전화는 잘 안 받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마동석 주연의 영화 ‘함정’은 SNS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에게 벌어지는 뜻밖의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