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예비신부 박초은, 무결점 몸매 화들짝… 섹시 각선미+잘록 허리

입력 2015-08-04 18:0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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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

(출처=박초은 트위터)

개그맨 황제성의 예비신부 박초은이 화제다.

박초은은 2012년 본인의 트위터에 "사진 좀 찍어 봤다. 더 늙기 전에 화보나 한 번 찍고 싶다. 누가 볼까?"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초은은 짧은 청바지에 흰새 코롭톱을 입고 섹시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길고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제성은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개그우먼 박초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황제성과 여자친구 박초은 씨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박초은 씨는 동양적인 미모의 여인이고, 황제성과도 잘 맞는다"고 입을 모았다.

박초은 각선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초은 각선미, 장난아닌데", "박초은 각선미, 짱이다", "박초은 각선미, 황제성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황제성 박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