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물에 빠진 김민경, 살아 돌아온 뒷모습?...윤세아 "엄마를 찾습니다"

입력 2015-08-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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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엄마 양금석을 찾아나선다.

5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송아(윤세아)가 사라진 어머니 홍정옥(양금석)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강세나(김민경)는 홍정옥(양금석)을 납치해 요양원에 가두려다 정옥이 도망치면서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 정옥은 세나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강세나 너. 내 딸 현아(진서연) 어떻게 한 거야. 내 딸 현아 너가 빠뜨렸어?"라며 기억이 돌아온 듯 말하더니 이내 세나를 밀어 호수에 빠뜨렸다.

4일 공개된 예고에서는 송아가 엄마 정옥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옥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송아와 도준(여회현)은 전단지를 만들어 정옥을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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