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서지희 시인 “무척 흥미로워”

입력 2015-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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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 시인이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다.

서지희 시인이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전시회 관람 후 “무척 흥미롭다”며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시인은 평소 빅뱅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희 시인은 지드래곤과 같은 나이인 88년생으로, 지난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됐다.

서지희 시인은 프랑스 유학파로 젊은 나이에 시와 동시를 쓰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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