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현정 "심은하 동경해서 서예 학원까지 쫓아다녔다"

입력 2015-08-04 20:00

'1대 100' 김현정 심은하

▲사진=KBS 2TV '1대 100'

'1대 100' 가수 김현정이 배우 심은하를 동경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현정은 4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김현정은 "심은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는 스타"라며 "심은하의 행보를 따라 가고 싶었다. 결혼도 잘하고 은퇴도 멋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현정은 "심은하가 서예학원을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그 서예학원을 다녔었다"면서 "난도 조금 치고, 시도 쓰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또다른 1인으로는 배우 한정수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현정과 한정수가 도전한 KBS 2TV '1대 100'은 4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1대100 #김현정 #심은하 #한정수

주요뉴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