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여배우 비주얼 뽐내며 등장...외모 극찬하는 행인에 송호범 긴장, '미인이시네요'

입력 2015-08-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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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택시 송호범

▲'택시'(출처= tvN 방송 캡처)

'택시' 백승혜가 여배우급 미모를 뽐내며 등장한다.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 배승혜 부부가 출연한다.

동대문에서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승혜는 등장부터 여배우급 비주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송호범은 촬영 내내 머슴과 같은 모습으로 아내 백승혜를 살뜰히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백승혜는 향해 "미모가 여배우도 아닌데 저렇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두 사람이 길을 걸어가자 그녀의 외모를 칭찬하는 행인이 등장해 송호범을 긴장하게 했다. 송호범 역시 그녀의 외모와 인기 등에 관련한 일화를 늘어놓기도 했다.

한편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에 대해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였다고 표현했다. 무엇보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거리낌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백승혜는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둘의 첫만남 에피소드부터 4대가 함께 사는 세련되고 깔끔한 2층 단독주택도 아낌없이 공개된다.

송호범 백승혜의 스토리는 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택시 백승혜 송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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