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일본측 여행사 대표, 언론인들과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한국측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일본지역 취항 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팸투어 참가자 128명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8월 5일까지 1박2일간 북촌 한옥 마을 등지를 둘러보고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오는 8월 6일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 약 100여명의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7월 텐진, 선양,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2개 도시에서 온 300여명 규모의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