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과거 방송 도중 눈물 펑펑 “경호원에 얼굴 맞아” 왜?

입력 2015-08-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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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 (출처=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방송화면 캡처 )

김새롬이 과거 녹화 도중 울음을 터뜨린 사실이 새삼 화제다.

김새롬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해 ‘성공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새롬은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던 당시 서러웠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김새롬은 “차태현씨 결혼식 취재를 나가게 됐는데 카메라맨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연예인 하객에 인터뷰를 시도했다”고 운을 뗐다.

김새롬은 이어 “가수 비가 등장했다.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역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경호원에게 얼굴을 가격 당했다”고 밝혔다.

또 김새롬은 “아픈데도 인터뷰가 끝난 상태가 아니어서 얼굴을 감싼 채 꾹 참고 마무리를 했다. 비가 가고 난 뒤 갑자기 서러운 마음이 밀려왔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오는 8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간단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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