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최초 '설정 냉장고' 등장…억울한 김영철 뒤로 "리얼리티가 없어!"

입력 2015-08-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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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최화정,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이원일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식품 매장을 방불케 하는 냉장고를 공개한 김영철이 궁지에 몰렸다. 김영철의 냉장고에는 화이트 와인과 위스키가 즐비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에 대해 김영철은 "위스키를 마셔야 진정한 젠틀맨이라고 해서, 한 잔 씩 마신다"는 특유의 허세 가득한 발언으로 셰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냉장고에는 포장조차 뜯지 않은 다양한 치즈, 고급 식재료인 하몬, 그린 올리브 등이 발견됐다.이에 정형돈은 "설정용이다. 딱 봐도 까르프다. 보여 주기용이다"라며 설정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고, 평소 김영철과 친분이 있는 최화정은 역시 "전혀 리얼리티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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