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광, 인스타그램으로 본방 사수 독려 "안 보면 내가 지켜본다"

입력 2015-08-0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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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이기광, 인스타그램으로 본방 사수 독려 "안 보면 내가 지켜본다"

▲출처=이기광 인스타그램 캡처

비스트 이기광이 '미세스캅'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시작합니다! 미쎄스 캅! 다 같이 본방 사수! 안 보는 사람 내가 이렇게 지켜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입술을 쭉 빼 내밀고 있다. 특히 큰 눈이 그려진 비니를 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기광은 '미세스캅'에서 이세원 역으로 출연한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100점, 엄마로선 0점인 촉 좋은 형사 아줌마의 동분서주 활약상과 애환을 그려나갈 드라마로 '상류사회' 후속으로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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