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방송 녹화갭으로 뒤늦게 '여친' 존재 밝혀

입력 2015-08-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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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김새롬과 결혼을 약속한 이찬오 셰프가 여자친구 존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찬오 셰프는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는 여자친구의 유무만 밝힌 상태로, 그가 김새롬이라는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

이는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과 결혼 발표를 하기 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것이기 때문에 방송과 현실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찬오의 발언에 다소 의아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찬오의 고백에 다른 셰프들은 잘 몰랐다는 반응과 함께 축하했다.

최근 김새롬은 이찬오와 결혼을 한다고 고백했다. 불과 두 사람이 만난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서로의 믿음이 강해서 함께 살기로 했다고. 오는 8월 결혼하는 김새롬-이찬오는 특별한 예식 없이 가족끼리 저녁을 먹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한다.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재밌게 보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이찬오와 김새롬이 결혼한다니 충격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매력있지",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잘하는 남자 만나고 싶다. 이찬오 김새롬 결혼 잘 어울린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새롬 언급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TV의 '올리브쇼 2015'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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