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군살없는 뒤태 공개 "완전 미쳤네"

입력 2015-08-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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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쳤네'로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의 뒤태가 화제다.

(지연 인스타그램)
지연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속한 그룹의 컴백곡 제목인 "완전 미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연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로 두 팔을 벌리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군 살 없이 쭉 뻗은 두 팔과 다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매끈한 다리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한편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3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쏘굿'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인 '완전 미쳤네'는 스타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느낌의 신나는 리듬의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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