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정려원 '풍선껌' 캐스팅 확정···오는 10월 방송

입력 2015-08-03 21: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이 '풍선껌'(가제)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3일 tvN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이 ‘풍선껌’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다수의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기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의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감을 살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편성 시점을 변경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26일 첫방송 될 예정인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라디오 작가이자 책 '그 남자 그 여자'의 저자로 알려진 이미나 작가가 처음으로 드라마 대본을 맡았고,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연출했던 김병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풍선껌'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14' 후속으로 10월26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