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내쫓길 위기에 또 무릎꿇는 김민경, 진서연·양금석에도 압박당해 기겁 '악몽? 현실?'

입력 2015-08-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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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결국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57회에서는 구회장(이정길)이 세나(김민경)를 향해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호통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공개된 예고에서 구회장은 세나에게 "어떻게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협박해.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친다. 세나는 무릎을 꿇고 빌지만 남편 구강민(이동하)은 오히려 "당장 나가라잖아"라고 아버지를 거든다. 이에 세나는 "우주는 어쩌고 나가"라고 말하지만 강민은 우주까지 데리고 나가라고 매몰차게 소리친다.

특히 세나가 죽인 것으로 알려진 현아(진서연)가 사무실에 나타나, 세나는 기겁한다. 현아는 "너한테 그대로 돌려줄거야. 내가 너 그 자리에서 밀어낼거야"라고 경고한다.

여기다 홍정옥(양금석)은 기억이 되돌아온 듯 "내 딸 현아 네가 빠뜨렸어? 이렇게?"라며 세나를 몰아세우더니 호수로 밀어 빠뜨렸다. 현아의 등장과 정옥의 기억 회복이 세나의 악몽인지 현실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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