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왼쪽)와 남주혁(사진=하이컷SNS)
남주혁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권은택 역에 최종 확정된 가운데 남주혁과 설리의 화보 촬영이 이목을 끈다.
하이컷은 지난 달 31일 고익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남주혁. 남자들의 잇걸, 여자들의 잇보이가 ‘하이컷’에서 커플을 이뤘습니다. 촬영 내내 달달한 케미를 연출, 에디터의 마음도 덩달아 두근두근했다죠? 94년생 동갑내기 커플의 화보는 2주 뒤 공개됩니다.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와 남주혁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그룹 ‘fx’ 탈퇴설에 휘말린 설리의 해맑은 미소와 화제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 ‘권은택’ 역을 맡은 남주혁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주혁과 설리 소식에 네티즌은 “남주혁, 설리 연예계 활동 계속하는 구나”, “남주혁, 설리랑 동갑이구나”, “설리 탈퇴설 루머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