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등 6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입력 2015-08-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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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리드 등 6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리드는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404억8300만원, 순이익 20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대우증권이다.

아이진은 의학 및 약학연구 개발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지난해 1억5400만원의 매출액과 29억26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엔에이치투자증권이다.

네오오토는 자동차부품제조업 회사로 주요제품은 피니언기어와 대형기어 등이다. 지난해 1087억7600만원의 매출액과 68억3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엠지메드는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DNA chip 진단 제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46억9100만원의 매출과 2억800만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상장 주선인은 신한금융투자증권이다.

이밖에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기업인수목적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9호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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