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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개리가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개리는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신, 구 사이에서 고민한다. (랩을 시작한 지) 시간은 20년이 흘렀고, 예전에 내가 그렸던 그림(가사)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고민중"이라며 슬럼프에 빠진 사실을 털어놨다.
이 같은 개리의 발언에 19살의 시청자 MC가 촌철살인의 한 마디로 개리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했다. 특히 시청자 MC의 조언을 들은 개리는 "가사를 떠나서 내가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꼬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주옥같은 가사로 주목받는 개리가 처음을 밝히는 슬럼프 고백은 3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