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향하우징페어’ 부산, 대구 제주서 개최

입력 2015-08-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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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이상네트웍스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를 오는 9월 부산, 대구를 시작으로 10월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전원주택 ▲내장재 ▲외장재 ▲단열재 ▲목재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냉난방기기/시스템 ▲가구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창호재 등 건축자재를 비롯해 인테리어 제품 등 집에 관한 전품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참가기업과 유관기관의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우수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심도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 하반기 국내 최대의 건축전시회 ‘2015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9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5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부터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리빙앤라이프스타일’과 동시개최돼 더욱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간과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컨셉의 전시회다. 홈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리미엄 가구 및 소품들이 전시된다.

‘2015 부산 경향하우징페어’는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8월 30일(일)까지 참관신청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5시 반까지 가능하다.

‘2015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 이어 대구 경북 지역 건축/건설 산업을 선도할 ‘2015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진행된다. ‘2015 제주경향하우징페어’는 관광산업 활황과 꾸준한 인구유입에 따른 주거용 건축 수요 증가로 건설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만큼 더욱 큰 이목을 끈다. 이 전시회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치러진다.

‘대구/제주 경향하우징페어’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전시회 개최 전날까지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에서 매월 이메일로 발송하는 'KH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전시회 소식과 참가기업들의 제품정보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3397-0066, 1577-6695)로 하면 된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출범한 한국 최초의 건축전시회로, 매년 2월 국내 최대 규모로 수도권(킨텍스)에서 개최 후 국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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