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는 기아자동차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위탁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 캠프는 오는 10~19일 진행되며, 기아자동차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70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고고학자, 한의사, 심리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영어 몰입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기아자동차 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정상제이엘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