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분기 호실적을 시현한 후 증권사들이 주가 상승기를 맞았다는 분석을 내놓자 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KT는 전일 대비 2.45%(750원) 오른 3만135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KT렌탈과 KT캐피탈 매각 등 자회사 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서되는 추세에 있다”며 “또한 일련의 구조조정과 비용 효율화 작업 이후 LTE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연이은 호실적이 시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KT렌탈과 KT캐피탈 매각 등 자회사 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서되는 추세에 있다”며 “또한 일련의 구조조정과 비용 효율화 작업 이후 LTE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한 연이은 호실적이 시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KT의 실적이 개선됐다며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배당을 1년만에 다시 실시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배당금은 연간 실적이 좋아지면서 순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