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헷갈리는 유토, 보다 못한 만세 "내가 만세!"

입력 2015-08-03 07: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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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한국에 오는 추사랑 부녀를 마중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 부녀는 유토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고, 사랑이는 유토에게 삼둥이를 소개했다. 유토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이름을 외우기 시작했지만 연거푸 그들을 헷갈려했다. 보다 못한 만세가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내가 만세"라며 알려줬다. 이어 대한이와 민국이도 이름을 크게 외치며 유토에게 알려줘 송일국와 추성훈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