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어린 시절 사진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가능성 보인다? ‘큰 눈망울ㆍ귀여운 표정 예사롭지 않네’

입력 2015-08-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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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여은 (출처=멜로디데이 여은 인스타그램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유력후보 멜로디데이 여은의 어린 시절 사진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멜로디데이 여은은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은은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비슷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가 노래왕 퉁키를 제압하고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직후 네티즌은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을 유력 후보로 꼽았다. 몸매와 음성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고추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며 박자를 타는 모습이 아이돌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예은 이외에도 걸그룹 베스티 유지, 버블시스터즈의 영지, 가수 오현란, 성우 이용신이 고추 아가씨 후보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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