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8-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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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침체된 서울관광을 살리기 위해 중국 3개도시를 방문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중국 광저우시의 명동 '베이징루'에서 중화권 출신 미쓰에이의 페이, 지아와 함께 서울관광 거리홍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