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아이유와 농담 주거니 받거니 '폭소'

입력 2015-08-02 15: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박명수가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노래는 기계가 할 것"이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아이유는 박명수에게 "노래를 불러봤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명수는 "아니, 어차피 기계로 할 건데"라고 받아쳤다.

한편, 최근 박명수를 비난하는 시청자 글들이 쇄도한 바 있다. 듀엣 파트너인 아이유에게 원하지 않는 EDM 편곡만 강요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할 만한 언행을 계속하고 있다는 거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