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로우지가 브라질에서 열리는 UFC여성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시기는 어떻게 되는지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에는 성관계를 안하다"며 "다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론다 로우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은메달을 딴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