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오락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엄친아' 오상진의 과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오상진의 10년 전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주목을 끌었다. 오상진은 떡진 머리에 후줄근한 옷차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역시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다른 네티즌이 올린 사진은 오상진의 초등학교 졸업앨범이 출처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똘똘하게 생겼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상진은 2013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